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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어로 솔개는 トンビ(톤비), 잠자리는 トンボ(톤보)입니다.
작중에서 새가 보이지 않는데,
이사키가 잠자리를 떠올리려다 솔개와 착각한 것 같습니다...
우미호타루(海蛍, 갯반디)는 태평양 연안에 서식하는 3mm정도의 매우 작은 갑각류의 일종입니다.
발광샘이 있어 밤에는 푸른색의 빛을 발산합니다.
또한, 우미호타루(海ほたる)는 도쿄만 아쿠아라인(東京湾アクアライン)의
간이휴게소(パーキングエリア)의 이름이기도 합니다.
이 휴게소는 도쿄만 한가운데의 인공섬인 키사라즈 인공섬(木更津人工島)에 있습니다.
이름은 바다 위에 떠오르는 빛이라는 의미로 갯반디(우미호타루)에서 따왔습니다.